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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여야 의원들이 추석 이후 민심 동향을 짚어본다.
오늘(17일) 밤 12시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과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출연해 추석 민심 이후 민심 동향에 대해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민심의 의미, 그리고 각 당의 셈법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국 법무장관 임명 이후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주요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국정 지지율까지 낮아져 여권이 한숨을 쉬는 상황, 그렇다고 야권 상황이 별반 나아진 것도 아니다. 무당파가 늘고 있는 것.
조국 법무장관 임명 외 추석 밥상에 주로 오른 주제는 검찰 개혁, 경제 정책, 대북 정책 등이었다. 추석 성적표를 받아든 여야 정치권은 이제 내년 총선을 향해 바쁘게 움직일 시간이다.
선거제 개편, 보수통합, 호남 정계개편 등에
여야 의원들의 열띤 토론은 오늘(17일) 밤 12시 '100분토론'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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