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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강다니엘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하며 감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촬영 내내 모니터 이미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건 물론,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월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한 강다니엘은 “팬들이 저에게 기대하고, 또 좋아해주시는 바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가장 컸다”라고 밝혔다.
최근 공식 팬클럽 명칭을 ‘다니티(DANITY)’로 확정한 것과 관련해 강다니엘은 “제 이름 앞에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까? 다른 말 필요없이 다니티 하나면 충분하다”며 팬에 대한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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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로운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독보적인 인물이 된 것에 대해 강다니엘은 “팬분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팬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부담보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아티스트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즐거움을 주는 것 이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그런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 발매 이후,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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