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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가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지지를 드러내고 있다.
공지영은 23일 SNS에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왔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시민들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국 장관을 여러차례 응원해온 공지영은 조국 지지자들이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로 만들며 응원에 나서자 응원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공지영은 앞서 "70군데 압수수색을 하고도 아직도 나은 게 없다"면서 "날 저렇게 털면 사형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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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