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이지애의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윤(이지애 아들)이와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찰칵. 똘망똘망 도윤아.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네 앞에 멋진 날들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랄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아들 도윤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 얼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가 빛난다. 도윤이의 올망졸망 이목구비와 초롱초롱한 눈이 귀엽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렴", "귀요미
한편, 오정연과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 동기다.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한 이지애는 2017년 딸을 낳은데 이어, 지난 7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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