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자녀계획 "셋 낳고 싶다…힘 닿는데까지 노력할 것"(`FM대행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결혼을 앞둔 박은영 아나운서가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결혼식 전 라디오 청취자들의 지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자녀 계획을 물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애 셋을 낳고 싶다"고 답한 뒤, "그렇지만 늦은 결혼인만큼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 그래도 두 명까지 낳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은영은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체 스마트월렛을 운영하는 사업가 김형우 대표로 알려졌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5월 'FM대행진'에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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