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유희열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 유플래쉬’에서는 윤석철, 한상원,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상원은 유희열 음악에 기타 소리를 덧댔다. 펑키한 기타 소리에 모두가 고개를 흔들었다.
유희열은 “이렇게 될줄 알았어?”라고 묻자, 선우정아는 “일단 석철이에게 보내면 만사가 해결될 줄 알았다”고
유재석은 “다들 목을 흔들고 있다”라고 말하자, 유희열이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형은 안 흔들고 있다가 이제야 흔드냐. 자동차 뒤에 강아지 인형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원은 “기타를 바꿔서 해보겠다”며 1964년산 기타를 꺼내 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