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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설인아에게 '재벌가 입성'에 대한 꿈을 밝혔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김설아(조윤희 분)가 김청아(설인아 분)과 대화하는 장면을 그렸다.
김청아는 아침 일찍부터 엄마를 돕기 위해 일을 했다. 이 모습을 본 김설아는 고3인 김청아의 모습을 나무랐다. 이에 김청아는 "아무 것도 못 될 거야 이번 생은 나. 다시 태어나면 근사한 사람 될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설아는 "꿈이 없음 목표라도 세워. 오늘 목표라도 세워서 달성해보라고"라고 말했다. 김청아는 "언니는 또 뭐가 되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청아는 "아나운서는 목표였지 내 꿈은 아니야. 재벌가 입성. 상속녀가 되는 게 내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