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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느끼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했다.
1일 더 팩트는 박규리와 7세 연하 송자호 큐레이터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규리의 남자친구인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동원건설㈜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박규리는 카라 데뷔 전 이미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 ‘여인천하’에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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