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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결성한 팝 밴드 PRSNT(프레젠트)가 두 번째 싱글 ‘Face Time’을 발매한다.
PRSNT(프레젠트)는 메인보컬 전지윤을 주축으로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과 클럽씬에서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DJ 올즈웰(Allzwell)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들의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mOnSteR nO.9이 결성한 팝 밴드다.
4일 공개되는 두 번째 싱글 ‘Face Time’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일명 롱디스턴스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의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는 애타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트렌디한 일렉트로 신스와 강렬한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자신들의 일상을 직접 촬영하여 스토리 라인을 만들었으며, 마치 실제로 핸드폰 영상 통화를 하는듯한 독특한 형식의 컨셉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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