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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현실 공항패션으로 청순미모를 뽐냈다.
서예지는 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서예지는 편안하고도 현실감 있는 공항패션으로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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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공항패션", "뭘 입어도 서예지", "서예지 꼭 인형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모에 연기력을 겸비한 서예지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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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콜마오리지널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