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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쉽니다'가 오늘(4일) 생중계된다.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T2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MBC FM4U 특집 환경콘서트 '오늘은 쉽니다'가 생중계된다.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2019 환경콘서트 ‘오늘은 쉽니다’는 플라스틱 공해를 주제로 꾸며진다. 관객과 아티스트들이 각자 자기가 사랑한 자연의 한 조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장 많이 사용한 일회용품은 무엇인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공연은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와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는 옥상달빛과 정승환이 진행을 맡는다. 옥상달빛과 정승환은 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가을’ 하면 떠오르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헤이즈, 샘 김, 10cm, 폴킴,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19 환경콘서트 ‘오늘은 쉽니다’의 티켓 신청자는 약 3천 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중 450명을 추첨했다.
환경콘서트 ‘오늘은 쉽니다’ 측에 따르면 “공연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7시 30분부터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 즐기실 수 있다. 특별한 취지의 콘서
MBC 라디오 FM4U에서 특집 환경콘서트 ‘오늘은 쉽니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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