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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여배우들이 공기놀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는 아침부터 박소담에게 공기놀이 대결을 제안했다.
본격적인 공기놀이를 하기 전 박소담은 아침에 먹을 아이스커피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더치커피를 부어 냉동실에 두고, 이와함께 먹을 만두도 밖에 내놓았다.
박소담이 준비를 하는 동안 염정아는 박소담에게 공기 놀이를 제안하며 “세아는 너무 잘해서 안된다”며 소담이를 앞에 앉혔다.
염정아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공기를 척척 잡아냈다. 그와 달리 박소담은 공기를 놓치기도 하며 실수를 연발했다.
염정아는 “소담
공기놀이 5단계에 돌입한 박소담이 공기를 잡지 못하자 염정아와 윤세아는 답답함을 호소했다.
박소담이 어려워하자 염정아는 ‘콩콩이’ 제안했고, 시범을 보이려고 콩콩이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