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에서 만난 영화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 줄 평: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줄거리 :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전설적인 여배우(까뜨린느 드뇌브)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면서 그의 딸(줄리엣 비노쉬)과 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에서 또 볼래? YES.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일본을 벗어나서 만든 영화. 어머니와 딸, 그리고 가족 이야기. 충돌과 진실 안에 유머가 있다. 복잡한 인간의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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