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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해이(김혜원), 소이(김소연) 자매가 6일 부친상을, 해이의 남편인 가수 겸 작곡가 조규찬은 장인상(빙부상)을 당했다.
해이와 소이의 부친 故 김완식 씨가 5일 별세했다. 고인은 1년여간 지병으로 투 병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조규찬, 해이, 소이는 현재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해이는 2001년 1집 앨범 ‘헤이’(Hey)로 데뷔했고, 2004년 조규찬과 결혼했다. 1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용인로뎀파크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