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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5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송하예는 1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새 사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송하예는 “‘니 소식’ 이어 5개월 만에 ‘새 사랑’으로 돌아왔다”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경험이 굉장히 많은 5개월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즐겁고 행복했다. 커버 영상이 올라왔을 때와 길거리에서 제 노래가 들릴 때 너무 좋았다”라고 그간의 근황과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니 소식' 이후 '새 사랑'으로 컴백한 것과 관련 “‘니 소식’과 이어지는 레퍼토리라 너무 좋았다"면서 "가
한편 송하예의 신곡 ‘새 사랑’은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담은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그려낸 곡으로, 복잡한 감정을 송하예만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담아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가수 송하예. 사진|더하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