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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기생충' 팀과의 뉴욕필름페스티벌 참석을 공개했다.
10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yorkfilmfestival #parasi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최우식과 뉴욕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함께 미소 짓거나, 인터뷰 중인 사진 등이 공개됐다.
'기생충'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제57회 뉴욕필름페스티벌'에 초청돼 클로징 나이트 섹션에서 상영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됐다.
한편, 박소담은 tvN '삼시세끼-산촌편'으로 예능 나들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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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