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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36)가 득녀했다. MBN 드라마 '우아한 가'의 인기 속에 딸까지 품에 안으며 김진우는 멋진 아빠가 됐다.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우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아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득녀의 기쁨 속에 종영을 앞둔 '우아한 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진우는 3살 연하 승무원과 지난해 9월 결혼, 1년 여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김진우는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재벌3세 모완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 트랜스젠더 변신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연극 등을 오가며 연기에서 노래까지 팔방미인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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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