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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훌쩍 큰 아들 선이를 공개했다.
김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수요 예배 가기 전 우리 선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빠 강원래와 똑 닮은 아들 선이가 엄마 김송에 기대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에게 의지한채 애교를 부리고 있는 선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6살 나이에도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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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강원래 엄청 닮았다", "귀요미다", "아이가 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결혼 13년 만에 강선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송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