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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50억원이 넘는 목걸이를 협찬 받고 덜덜 떨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놀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출연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은 다 받았다”면서 “그때 옷장이 명품 매장이었다. ‘명품 브랜드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원 짜리
한편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데뷔한 이소라는 차세대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의 진행을 맡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