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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주식투자로 13억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재테크를 고민하던 중 지인이 주식 투자를 권유했다고 밝히며 "초반에 2000만원을 투자했는데, 보름만에 1000만원을 버니까 '이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주식담보 대출과 아파트 매매 등 모든 돈을 끌어모아 주식 투자를 했다. 계속 무리수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