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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가 김조한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라디오의 전설 DJ 배철수' 편으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김조한은 비틀즈의 'Hey Jude'를 불렀다. 김조한은 원곡의 감성을 살리되 R&B 색깔을 입히며 김조한식 음악을 선보였다. 김태우는 "폴 매카트니 공연을 봤는데 조한이 형 무대를 보고 그때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419표를 획득하며 잔나비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네 번째 무대를 맡은 포레스텔라는 마이클 잭슨의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