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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VAV.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VAV가 지치지 않는 체력의 비결을 밝혔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노는 매년 3장씩 앨범을 내는데 그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공백기 시즌에도 끊임없이 운동을 하고, 방송 활동 때도 대기실에서 운동을 하는 등 체력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인트반은 “비결이라고 하면, 저는 멤버들과의 팀워크가 아닐까 싶다. 항상 저희는 팀워크를 1순위로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팬분들이 있어서 저희도 더 열심
한편 VAV의 이번 타이틀곡 ‘포이즌’은 마치 독같이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의 끝자락에서 새어 나오는 슬픔을 표현한 팝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가을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특히 사랑을 독(Poison)에 비유하는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