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2일에 방송된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과거 이혜주가 박나래와 마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혜주는 “클럽에 놀러 갔는데 문 앞에서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그 실랑이의 주인공이 박나래였다고 말했다. 이혜주는 “그때 박나래가 신인 시절이었다”면서 “개그우먼인데 왜 저러고 있지하며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당시 박나래는 민증을 가져오지 않아 클럽 입장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 것이었다. 이혜주는 “(박나래 지인이) ’얘 모르냐’고 말했다”면서 “결국엔 어떻게 들어오셨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이를 놓치지 않고 “박나래는 항상 본인이 클럽 갈 때 민증 때문에 못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라고 입을 뗐다. 그러자 게스트들은 “그런 이유인거냐”라며 박나래를 몰아가기에 동참했다.
이혜주는 당시 박나래를 회상하며 “스테이지를 씹어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주는 “그때부터 박나래가 방송이 잘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박나래 클럽 에피소드에 이어 게스트들의 클럽 에피스도도 공개됐다. 이혜주는 “20살 때 남들 10년 치를 몰아서 놀았다”며 “딱 한 번만 클럽에 보내 달라고 남편한테 애원했
이어 이혜주는 음악에 맞춰 요즘 춤을 선보였다. 댑이었다. 산다라박은 트월킹을 시도했으나 부끄러운 듯 포기했다. 황보라는 털기 춤과 현란한 꺾기 춤을 선보였다. 음악에 심취한 황보라는 결국 MC들에 의해 끌려들어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