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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패밀리들이 저마다 참된 현장 학습을 경험한 가운데 강은탁의 2000평 전원 체험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은 아맛 팸’들은 따로 또 같이 샐 틈 없는 해피 타임을 가지며 안방극장을 웃음 힐링으로 물들였다.
특히 김용명은 절친, 강은탁을 귀농 하우스로 데리고 가 마당을 둘러보며 전원생활을 자랑했다.
이때 추수하러 가자며 나타난 이장님을 따라나선 두 사람은 2000평 밭 앞에서 놀란 것도 잠시, 서둘러 밭에 기계가 들어올 수 있도록 밭 앞을 텄고, 이후 기계가 할 수 없는, 쓰러진 벼들을 일일이 낫질하며 농부에 대한 감사함과 쌀 한 톨의 소중함을 느꼈다.
시간이 지나 이장님은 열심히 일하는 두 사람을 위해 열무 비빔국수와 미숫가루를 새참으로 준비해줬고, 이를 먹은 두 사람은
김용명이 다음으로 선보일 귀농 생활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다음주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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