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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재키와이(23)와 인디고뮤직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인디고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재키와이는 당사와의 합의 하에 이날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재키와이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재키와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재키와이는 2013년 래퍼 화나의 독립 기획 디 어글리정션(The Ugly Junction)이 개최한 여성 래퍼 컴피티션 ‘걸마이티’에서 18세의 나이로 우승한 래퍼. 지난 2016년 EP 앨범 ‘익스포저’(EXPOSURE)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월 인디고뮤직에 영입돼 '하이퍼리얼', '띵' 등을 선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이하 인디고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인디고뮤직입니다. 재키와이는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19년 10월 25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재키와이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재키와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