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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이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2시 만세')에는 이의정이 자리를 비운 정경미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이계인 씨나 김보성 씨 오실 줄 알았는데 이의정 씨가 와주셔서 너무 좋다. 제가 휴가를 갔을 때는 이계인 씨, 김보성 씨가 왔었다"며 이의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의정이 82년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아역배우 계의 조상님"이라며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의정은 "연극 극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왔다. 1980년대 TV가 없었던 시절에는 라디오에서 드라마
한편, '2시 만세'는 평일 오후 2시 15분, 주말 오후 2시 5분 MBC FM4U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