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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청두 3일차 투어를 맡은 규현의 '규하오 투어'가 전파를 탔다.
규현은 "중국어로 좋다라는 말은 '하오'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의 컨셉은 규하오 투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시작한 투어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
이에 규현은 고민하다가 편의점에 들어가 우산을 구입하기로 했다. 규현은 유창한 중국어로 점원에 우산의 가격을 물어봤고 30위안(약 5000원)이라는 말에 갈등을 드러냈다.
인원수대로 6개를 사야 하나를 고민하던 규현은 고민 끝에 6
규현은 또 식사를 하러 가서도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능숙하게 주문에 성공했고 음식의 유래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