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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허언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이 ‘직장인 탐구생활(그럴 수 있어!)’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인 허언증 테스트가 있더라”며 "직장인 600명이 꼽은 최고의 허언증은 '내가 회사를 관두고 말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2위를 찾아보겠다"면서 "1번 '언제 밥이나 술 한 번 먹자', 2번 '네 알겠습니다. 오케이', 3번 '오늘 예쁜데. 아주 멋져요'"를 꼽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회사에 뼈를 묻을게요’를 포함해 5개"라고 총 10가지 문항 중 5개가 해당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