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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펠트 관람후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30일 오후 핫펠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책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도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좋았다기보다 아팠고 가슴이 먹먹했고 엄마, 언니, 친구들 제가 마주쳤던 지영이들이 떠올라 많이 울었다”라며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82년생김지영”고 말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개봉 후 관람객들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입소문을 탔고, 최근 100만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