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김재영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홍유라(나영희 분)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홍유라는 책 한권을 들고 구준휘에게 건넸다. 알고 보니 이 책은 동생이 구준휘에게 선물한 책이었다.
구준휘는 “언젠가 때가되면 준겸이 유품이랑 같이 태우자. 기다릴게 기다려줄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유라는 뭉클해 했다.
혼자 방에 남은 구준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네가 왜 죽었는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그래야 널 보낼 수 있으니깐”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