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13세 연하 모델 이채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창석은 이달 1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모처에서 한 매체와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이채은과의 열애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그는 "나는 원래 안 해 본 일에 뛰어드는 성격은 아니다"라면서 "신중하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뭘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고 확신이 생겨야 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동안 작품을 많이 못 한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예능도 부담스러워했고 '연애의 맛'같은 프로그램은 내게 도전 아닌 도전이었다"라면서도 "이채은과는 잘 만나고 있다는 정도만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달리 이채은은 연예계 생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배려해주고 싶다"라며 이채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은 지난 5
당시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공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