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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오늘부터 1일’에서는 홍신애의 중간점검이 시작됐다.
4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MC 신애련, 이현이, 이국주가 홍신애의 집을 찾았다. 홍신애의 초대에 응한 것이다.
이날 이국주는 들어가기 전 “따끔하게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음식 냄새가 나자 이내 마음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입구에서부터 홍신애를 칭찬했다. 입구가 가파른 계단이어서 생활 운동이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홍신애는 MC들이 들이닥치자 “놀러 오라고는 했는데 왜 오늘 오냐”고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MC들을 반기는 모습이었다. 홍신애는 생선 통조림을 활용해서 쌈장을 만들고 있었다. 주방에서 일을 하느라 하루종일 서 있는 홍신애였다.
이현이는 홍신애의 평소 생활을 생각해 서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했다. 그러자 홍신애는 “목도리 도마뱀이 최고다”라고 호응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오픈 주방이라 손님들이 있을 때는 하기 힘든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신애는 며칠 전 이 운동과 관련된 경험을 털어놨다.
홍신애는 “어제는 손님이 꼭 그렇게 해야겠냐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보기 싫냐고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신애는 다이어트에 대해 “맥주 도수를 낮췄다”고 말했다. 흔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