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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팀복 사진=공효진 SNS |
공효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 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명의 스태프들과 나눠 입은 팀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맞춘 팀복을 입을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팀복의 팔목 부분에는 ‘까불지마
‘까불지마’는 연쇄 살인마 까불이의 대사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어 공효진은 “고지가 보인다...마지막이.. 그리고 한 명 한 명이 #동백꽃필무렵”이라며 ‘동백꽃 필 무렵’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