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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숙행이 송가인의 음원차트 1위를 축하했다.
숙행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본인 히트곡 없어서 아직은 미숙하다고 걱정해주신 분들 걱정 덜어드리게 가인이가 첫 스타트 멋지게 끊어주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성인 가요 부문을 캡처한 것이 담겼다. 송가인은 1위부터 7위까지, 2위를 제외하고 무려 6곡을 차트인 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엄마 아리랑'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숙행은 "앞으로 쭉쭉 '미스트롯' 출신 우리 맴버들 좋은 음악으로 지금
한편, 숙행은 송가인과 함께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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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숙행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