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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곽경택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결정했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곽도원은 최근 영화 '소방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후 준비 중인 신작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담았다. 에이스메이커가 투자, 배급을 맡았다.
곽도원은 2017년 12월 개봉한 '강철비'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지만 주연을 맡은 '패키지'와 '남산의 부장들' 개봉이 내년으로 결정되면서 올해에는 극장
'소방관'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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