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새롭게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찼다.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범죄액션인 영화는 지난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7만 6,076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과는 새로운 시공간 배경으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바둑고수들의 캐릭터, 독특한 도장깨기 방식의 내기바둑 이야기를 담는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한 계단 내려낮은 '82년생 김지영'은 6만9,214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283만1,4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