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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훈 슈돌 사진="슈돌" 방송 캡처 |
지난 10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연정훈이 출연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정적이기로 소문난 연정훈은 “슈돌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고, 좋은일을 하신다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처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선 슈돌 아이들을 촬영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며 육아 고수의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연정훈이 선정한 이번 달력 콘셉은 인생이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아이들을 향해 달달한 삼촌 미소를 보이며 촬영을 리드했다. ‘결혼’을 콘셉으로 옷을 입고 등장한 윌리엄과 라원이가 결혼에 대해 묻자 “평생 함께 산다고 약속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안방가득 훈훈함을 선사했다
계속 된 촬영에 아이들은 집중력을 잃어가며 사진 촬영이 어렵게 되자 연정훈은 비장의 무기 젤리로 아이들을 능숙하게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이들은 자유롭게 촬영장을 누볐지만, 아이들을 바
한편 연정훈은 얼마전 KBS ‘1박2일 시즌4’의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터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