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가 김소현에 역모를 암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회에서는 차율무(강태오)가 동동주(김소현)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동동주는 "누군가를 죽일 거면서 어찌 저는 살길 바란단 말입니까"라며 왕을 죽이고 자신 역시 죽을 결심을 드러냈다.
이에 차율무는 "네가 이런 마음을 먹은 걸 그놈도 아느냐"고 분노하면서 "내달까지만 아무것도 하지 말거라"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동동주는 "설마 녹두에
이에 동동주가 차율무를 잡자, 차율무는 복잡한 눈으로 동동주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그놈이 누군지 알고도 네가 이리 눈물 겹게 연모할 수 있을지 궁금하구나, 나도"라고 말해 동동주에 혼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