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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석종 회장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유 회장은 연기자, 가수, 영화제작을 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프린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역임 중이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연기자들이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품 및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과 서포터를 진행하는데 주력하는 회사다. 현재 우이경, 민진주, 서주옥, 윤태화 등이 소속돼 있다.
이를 이끌어가는 수장 유 회장은 최근 2019 8th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에서 ‘한류문화공헌분야’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최고들만 받는 상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의 업적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유 회장은 성품 또한 훌륭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지난 1993년부터 5년간 고향 마을에서 성대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또한 경로당마다 에어컨과 노래방 기기도 선물했다. 또한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인 안계초와 삼성중에 매년 장학금 100만원씩 24년 동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선행은 국경을 넘어서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중
그 결과 유 회장은 24년 동안 수많은 선행으로 받은 크고 작은 표창장과 감사패가 70여개가 넘는다. 하지만 이러한 선행이 남몰래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