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쪽같은 그녀’ 김수안 사진=DB |
1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동대문에서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허인무 감독, 나문희, 김수안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안은 극중 공주 역을 맡았다. 공주는 영화 ‘부산행’과 ‘신과 함께’에서 보여준 역할과 달리 현실적인 인물.
이에 김수안은 “현실적인 이
이어 “2006년생이다 보니까 경험하지 못한, 그렇지만 가까이 있는 공주를 연기하게 됐다. 재미있고 새롭기도 하고 소품 보는 재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12월4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