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근황, 둘째 출산 후에도 `민낯 여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장신영이 출산 후 민낯 미모를 뽐냈다.
장신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민낯으로 침대에 기대 앉아 있다. 지난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장신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육아를 하면서도 아름답다", "여전히 예쁘다", "아이 둘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강경준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둘째 아들 아리 군을 품에 안았으며, 장신영의 아들 정안 군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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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