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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모던패밀리’ 임지은, 고명환 부부는 시어머니와 장모와 함께 김장을 했다.
15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김장을 하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고명환 어머니집에서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김장을 하기 위해 밭에서 야채를 직접 캤다. 고명환은 고추를 캐면서 “고추를 캐면 아들 낳으려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을 위한 채소를 한껏 캔 고명환과 임지은은 고명환의 어머니 집으로 갔다. 문을 열자 두 사람을 맞이 한건 다름 아닌 임지은의 어머니였다.
김장을 하기 위해 온 임지은
사돈을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던 고명환 어머니는 “첫 인상에 되게 쎄 보였다. 근데 뭐 싸워보진 않았으니 누가 쎈지는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