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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과 박하선이 킨포크 감성을 담은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의 의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박하선은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다. 이곳은 킨포크 감성을 담은 곳으로 거주하기에도 민박을 하기에도 좋은 건물이었다.
박하선은 "5분 거리에 해수욕장이 있고 5개 오름이 있다. 또 비자림이 근방에 있다"며 위치상 이점을 설명했다. 매물로 나온 집은 독채와 2층 집이 한꺼번에 있는 곳으로 돌담과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창문 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모든 가구와 가전이 제공된다고.
노홍철은 2층 화장실에 욕조에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창문이 설치된 것을 보고 감탄했고 경쟁팀 팀장인 박나래는 "이렇게 완벽한데 공격을 어떻게 하냐"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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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