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운틴무브먼트 전속계약..박해진과 한솥밥

↑ 고준희 마운틴무브먼트 전속계약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고준희가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마운틴무브먼트는 18일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고준희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연기자로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폭 넓게 활동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만의 특화된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힘을 십분 활용하여 해외에서 한국 아티스트의 경쟁력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함께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로 준희씨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촉망받는 신예배우 김은수, 홍새롬, 김현진 등이 소속돼 있다.

고준희는 CF모델에 이어 MBC ‘여우야 뭐하니’, ‘그녀는 예뻤다’ SBS ‘사랑에 미치다’, ‘야왕’ ‘추적자’, 영화 ‘걸스카우트’, ‘결혼전야’ 등에 출연, ​연기자로도 인정받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준희만의 독보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으로 유행을 선도하면서 20~30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로 등극, 각종 광고 모델 캐스팅 1순위로 손꼽혀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