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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현 공식석상 사진=DB |
안재현은 오늘(27일) 오후 열리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특히 지난 8월 구혜선과 이혼 공방을 벌이고 있는 뒤 처음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이날 드라마 주인공인 만큼,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개인적인 일이지만, 한동안 큰 파장을 불러 있으켰던 일이기에 이혼 소송과 관련한 심경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 1년의 열애 끝에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