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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차은우가 3년 연속 ‘2019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MBC 측은 “‘2019 MBC 가요대제전’ MC로 윤아와 차은우가 확정 됐다”고 26일 밝혔다. 윤아와 차은우는 지난해에도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훈훈한 투샷은 물론 노련한 진행으로 신뢰감을 높였다.
한편 ‘2019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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