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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30일 컴백을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반하나는 지난 2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함께 웃으며 행복해하던 한 커플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장면이 이어지며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속 장면들과 더불어 반하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 폭발적인 고음이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1년 1개월 만에 돌아온 반하나가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컴백에 이어 반하나는 오는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2 – 반하나 앨범발매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반하나의 새 디지털 싱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발표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적시는 라이브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반하나는 자신의 대표곡뿐만 아니라 특별한 캐럴송 무대도 꾸미며 성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
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공연 구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아이겟’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반하나의 새 자작곡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리메즈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