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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소송 후 심경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오진석 감독,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은 안재현이 최근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었다.
이에 취재진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
안재현은 “가장 먼저 생각이 든 건 개인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 드라마 관련된 모든 분들께 죄송스럽다”며 사과했다.
이어 “솔직히 이 자리도 폐가 되는 것 같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앉아 있다”라며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