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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심경글을 올렸다.
송하예는 지난 24일 블락비 박경이 SNS에 게재한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논란의 글 속 주인공이다.
송하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 계획을 밝혔지만, 박경 측은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하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치지 않고 음악 하겠다. 말도 안 되는 억측과 비난들에 한없이 억울했지만 짧은 몇 마디 해명보다 앞으로 있을 긴 시간동안 저의 진실 되고 일관된 행동들로 반증하는 것이 지금의 진심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일거라 다짐하고 묵묵히 반 년 넘는 시간을 열심히 활동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라디오에서 만나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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