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한다감, 빛나는 미모 자랑 "요즘 피부 좋아졌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다감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다감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운 야외 촬영장. 나 요즘 피부 좋아졌단 얘기를 부쩍 많이 듣는다"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다감이 도자기 같이 매끈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긴 스커트에 검은색 외투를 입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있는 한다감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테라스에서 턱을 괸채 카메라를 쳐다보고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다감은 "피곤한 스케줄에는 더더욱 챙길게 많다. 근데 오늘 너무 추웠음"이라며 촬영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한다감은 오는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1년여간 열애을 해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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